1.音乐名称
《伥鬼》
2.演唱者
南韩歌手:安艺恩
外文名:안예은
国籍:韩国
出生地:首尔
生日:1992年5月21日
3.封面
4.歌词
韩文歌词: 창귀 (CHANGGWI) (伥鬼) - 安艺恩 (안예은) 词:안예은 (JMG) 曲:안예은 (JMG)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대 나와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정신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꾸리를 해보자 네 목숨이 곤히 붙어있을지 무꾸리를 해보자 미천한 명줄이 언제고 이어질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사이에는 웅신님이 연못 바닥에는 수살귀에 아수라발발타 벽공너머에는 불사조가 나그네 뒤에는 도깨비가 아수라발발타 교교하다 휘영청 만월이로세 얼쑤 수군대는 영산에 호랑이님 행차하옵신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래 어디 한 번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하찮은 네 놈 재주를 보자꾸나 이곳이 너의 무덤이로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우리 모두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눈을 뜨면 사라질 곡두여 이 밤 산군의 길 위에서 너를 데려가겠노라
中文歌词: 是谁人走来 让我来看个明白 不妨再近一些 哎呀何其幸哉 那无所畏惧的夜路上的行客 且停步听我一说 请喝下这一杯浮着落叶的水 在此稍歇片刻 南无阿弥陀佛 祈求神灵相保佑 南无阿弥陀佛 求神灵啊 在下年纪刚满二十一岁 争胜好强 一意孤行去往山上缚虎 落得命丧身亡 怨魂久彷徨 长此以往 终渡不过黄泉浪 正好由你救我脱出这苦海茫茫 来~歌之咏之 来啊~舞之蹈之 你的灵魂就与我一同翩翩起舞吧 来~此夜欢聚 直至~倒地不起 在那山神的利齿之下 南无阿弥陀佛 南无阿弥陀佛 占上一卦算算吧 你的性命 是否已危在旦夕 占上一卦算算吧 卑贱的血脉何日才能得延续 深山林中的熊精妖祟 莲花池底的夜叉水鬼 碧空彼端的不死之鸟 旅人背后的魍魉魑魅 趁那轮皎洁的月 在灵山峰顶 高照 山风中低语声声都呢喃道 恭迎老虎驾到 来~歌之咏之 来啊~舞之蹈之 你的灵魂就与我一同翩翩起舞吧 来~看你还有 什么小把戏 此处注定将是你的葬身之地! 来~歌之咏之 来啊~舞之蹈之 所有灵魂就在此一同翩翩起舞吧 来~睁开眼就 消失的深夜里 在那山神的道路之上 我 要 带 你 永远 离去 5,推荐理由
南韩歌手安艺恩,音乐风格诡谲神秘,这首《伥鬼》更是如此。原版以一个伥鬼的视角讲述了其如何引诱旅人并协助老虎杀害他的过程,在听歌的过程中,死者对于生者几乎无法压抑的怨恨几乎化作实质,给我留下了深刻的印象;而中文版,翻译做到了信达雅,文言文的合理使用反而增添了歌曲的韵味,真的像是一个故事。我在听中文版本的歌曲时,更像是在游玩一款灵异游戏,遇到伥鬼,揭露真相,挑战老虎,命丧当场。不过如果真的按照我的想法,那么讽刺意味就十足了,毕竟歌曲中的伥鬼,正是斗虎而亡。
总之,歌曲旋律抓耳,中文歌词故事感十足,简练形象,中午的时候可以听听看,毕竟如果是一个人在昏暗时候听,确实会起鸡皮疙瘩。
|